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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용 자원봉사자분께서 방문해 주셔서 지난번에 미처 못자르신 어르신들 머리를 다듬어 주셨습니다.

깔끔해진 헤어스타일에 모두 흡족해 하셨습니다.

뜰안에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봉사자분께 감사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