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가프로그램 - 부럼과 귀밝이술
작성자관리자
- 등록일 23-02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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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원대보름 풍속인 ‘부럼과 귀밝이술’ 활동을 했습니다.
부럼을 먹으며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며, 귀밝이술은 ‘정원 대보름날 아침에 데우지 않고 찬 술을 마시면 정신이 나고, 그 해 귓병이 생기지 않으며, 귀가 더 밝아진다.’ ‘한 해 동안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.’고 해서 생겨난 풍속입니다.
어르신들께서 부럼과 귀밝이술을 대신해서 부럼과 귀밝이술 활동을 하시며 올 한해 부스럼과 귓병 없이 기쁜 소식 많이 들으셨으면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