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가 - 이미용
작성자관리자
- 등록일 23-06-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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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용 자원봉사자분께서 뜰안에를 방문해 주셨습니다.
오늘은 머리가 기신 남자어르신 위주로 헤어미용을 해드렸습니다.
빡빡 밀어줘~ 조금만 다듬어줘~ 등 다양한 요청에도 묵묵히 어르신들 머리를 다듬어 주시는 모습에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.
자원봉사자분께서 이미용을 마치신 어르신을 엘리베이터 앞까지 모셔다 드리고 인사드리는 모습에 어르신들께서도 흐뭇해 하시며 고맙다 말씀해 주셨습니다.